How to create an AI that learns to laugh like a comedy connoisseur

ChatGPT makes horrible jokes right now.

If it can take in lots of of audio data on what makes people laugh, maybe like 10,000 data points, and then lots of other standup comedy jokes that don’t work like another 10,000 data points of “not funny” … i think eventually AI will remember to laugh at good jokes and NOT laugh at bad jokes.

It’s an AI that knows how to laugh. And then once it has an algorithm behind what it thinks is “funny,” then it can create jokes on top of that.

Then it can make jokes about a certain topic. More knowledge AI has about that topic, more humor it can generate, I think.

The beautiful things were not the flashy things

When I think about about my past,

in my 20s and early 30s, I was kinda addicted to the flashy.

New York City was the flashiest place of it all. Shows and beautiful girls and rich people and parties. I always had FOMO around there. We all felt like we should be richer, getting promoted faster, doing something cooler.

But while I was occupied with those things, sure, to make money … to fit in … to meet more people … everything just came and went. Jobs came and went. Promotions came and went. Friends came and went. And to be honest, you can just make some money and go see a Broadway show any time. You can go into a fancy restaurant any time. You can go see that fancy building any time.

But those times taking the long train back to my Mom and Felix’s house in Denville, New Jersey from Penn Station. I will never have that back again. Those times we watched television and Game of Thrones together will never come back again. The homemade food that Mom and Felix made for me all the way out in the boondocks was actually more important and valuable than any of the $1000 fanciest meal at Le Bernadin in the middle of Manhattan. The times we shared stories at a dinner table, even though it wasn’t all fun all the time. The times we used that fire pit out in the backyard. I just didn’t know. I am always too late to know.

I can’t get those times back. I wish I had been more present then. The people you love fade away and die and disappear.

And I will, eventually too.

I can’t get those valuable times back. The only thing I can learn, from the past, is … to remember those times fondly and use the love I felt at those moments … to transfer onto you … and others who need love too.

I will think of this Los Angeles time fondly too. And everyone I met. And I loved every single moment, especially the open mics. Even the bad ones made me a better man. I probably would be wasting away in some basement playing videogames and hating on people as an internet troll if I didn’t discover comedy lol

I feel grateful

If I didn’t move to California in 2023, I’d probably be hiding somewhere.

Instead, I get to occupy a spot, a slot, a place in the lineup. With people I had never met before. With friends I just made who think I’m rad.

These photos I take with other comedians … there would have been no Terry Bu. I would have been a ghost. hiding somewhere. Like I had hidden away for many years. I would have been invisible. Not in LA for sure.

For me to be here. With these people. Fellow comics. And meet new people and deepen friendships with existing people. Everyday feels like a privilege. A real joy.

The kind of joy I had always escaped from … I had never really known before in my life.

일어나서 달려라

“그만 둬! 포기하라구! 넌 이미 졌어? 

  사람들이 소리치면서 만류한다.

  “지금은 모든 것이 네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어. 이번엔 아무리 해도 성공할 

수 없다구? 

  그래서 내가 실패의 그림자 앞에 고개를 떨구고 어깨가 축 처질 때마다 나는

  어떤 달리기 시합에 대한 기억으로 다시 기운을 얻곤 한다.

  그 장면을 회상할 때마다 희망이 다시금 내 약해진 의지를 일으켜 세운다.

  왜냐하면 그 단거리 경주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내 영혼이 도로 생명력을 

얻기 때문이다.

  어린 남학생들의 달리기 시합이었다.

  아직도 얼마나 생생히 그 순간이 기억나는지 흥분감과 자신감, 하지만 역시 

두려운 마음도 있었다.

  뭐라고 말하기 어려운 기분이었다.

  선수들 모두가 흥분된 마음으로 출발선에 섰다.

  운동장 양쪽에선 아버지들이 자신의 아들들을 응원하고 있었다.

  소년들은 저마다 아버지에게 자신이 일등 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었다.

  드디어 출발 신호가 울리고 선수들은 앞으로 달려나갔다.

  건강한 가슴과 희망들이 불타올랐다.

  우승자가 되고 그래서 그날의 영웅이 되는 것이 소년들 저마다의 바램이었다.

  특히 한 소년이 있었다.

  소년의 아버지 역시 군중 속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소년은 선두로 달려나가면서 생각했다.

  “아빠가 자랑스러워 하실 거야.”

  그런데 속도를 내어 약간 내리막 진 운동장을 지나 얕은 웅덩이를 뛰어넘는 

순간 우승자가 되리라고 생각했던 어린 소년은 그만 발을 헛디뎌 미끄러졌다.

  중심을 잡으려고 노력하다가 소년은 그만 두 팔을 헛 짚으며 바닥에 얼굴을 

문지르고 말았다.

  관중들의 터져나오는 웃음 속에서 그렇게 그는 자빠졌고 희망도 사라졌다.

  이제 그는 우승자가 될 수 없었다. 창피한 나머지 그는 어떻게든 그 자리에서 

달아나고 싶었다.

  하지만 소년이 넘어지는 순간 그의 아버지가 확신에 찬 얼굴로 일어섰다.

  그 얼굴은 소년에게 분명한 목소리로 말하고 있었다.

  “일어나서 달려라 

  소년은 벌떡 일어났다. 다친 데는 없었다. 조금 뒤쳐진 것뿐, 그게 전부였다.

  그는 뒤쳐진 것을 따라잡기 위해 온 마음을 다해 달렸다. 얼른 다른 아이들을 

따라잡아 우승자가 되겠다는 생각이 너무 강한 나머지 마음이 다리보다 더 빨리 

달렸다.

  그래서 그는 또다시 넘어지고 말았다.

  아까 포기했더라면 한번밖에 창피를 당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소년은 생각했다.

  “난 이제 달리기 선수로선 희망이 없어. 다신 경주에 참가하지 말아야 해.”

  하지만 군중의 웃음소리 속에서 소년은 아버지의 얼굴을 발견했다.

  그 확신에 찬 얼굴이 다시 말하고 있었다.

  “일어나서 어서 달려라 

  그래서 소년은 또다시 벌떡 일어났다.

  맨 꼴찌에서 달리는 아이보다 열 걸음 정도 뒤쳐져 있었다.

  소년은 생각했다.

  “저 거리를 메꾸려면 정말 빨리 달려야 하겠어”

  온 힘을 다해 달린 끝에 소년은 금방 그 거리를 따라잡았다.

  하지만 선두까지도 따라잡으려고 애쓴 나머지 또다시 미끄러져 넘어지고 

말았다.

  난 졌어! 소년은 그곳에 엎어져 있었다.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이대로 계속 달리는 건 무의미해.세번이나 스트라이크를 먹었으니 아웃이야.

  다시 시도한다는건쓸데 없는 짓이야. 

  일어나고픈 의지가 사라지고 모든 희망이 달아났다.

  너무 뒤쳐졌고, 너무 실수 투성이다.어쨌든 패배자가 되었다.

  그는 생각했다.

  “난 졌어. 앞으로도 창피함을 안고 살아가게 될 거야.”

  하지만 그때 소년은 곧 마주칠 아버지의 얼굴을 생각했다.

  “일어나라 

  낮게 메아리치는 소리가 들렸다.

  “일어나서 네 책임을 다해라. 넌 여기서 포기해선 안 돼. 

  일어나서 어서 달려라.

  그 목소리는 소년에게 새로운 의지를 심어 주고 있었다.

  “일어나라 넌 결코 패배하지 않았어. 

  승리한다는 것은 다른 게 아니야.

  넘어질 때마다 일어나는 것이 진정한 승리이지.”

  그래서 소년은 또다시 일어났다. 이기든 지든 최소한 중단하진 않겠다고

  소년은 새롭게 결심했다. 이제 다른 아이들에 비해 너무 뒤쳐져 있었다.

  여태껏 이렇게 뒤쳐져 본 적이 없었다. 그래도 그는 자신이 갖고 있는 온 힘을 

다해 마치 우승을 노리는 사람처럼 달렸다.

  세번이나 그는 넘어졌지만 세번 모두 일어났다.

  우승의 희망을 갖기에는 너무 뒤쳐져 있었으나 그래도 끝까지 달렸다.

  우승자가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 관중은 환호의 박수를 보냈다.

  일등을 한 선수는 자랑스럽게 고개를 쳐들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넘어지지도 않았고 창피를 당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세번이나 넘어졌던 소년이

  맨 꼴찌로 결승선에 들어서는 순간 관중은 일제히 일어서 더 큰 환호를 

보냈다.

  달리기를 끝까지 해낸 것에 대해.

  소년이 비록 고개를 숙이고 자신감을 잃은 채 마지막으로 들어오긴 했지만

  관중의 박수 소리로 따지면 소년이 곧 우승자였다.

  아버지에게로 다가간 소년은 풀이 죽어서 말했다.

  “잘 해내지 못해 죄송해요.” 소년의 아버지가 말했다.

  “나한테는 네가 우승자다.넌 넘어질 때마다 일어났어.”

  불행하고 힘든 시기가 인생에 닥쳐올 때 그것을 견딜힘조차 없을 때

  그 어린 소년에 대한 기억이 나의 달리기를 도와준다.

  왜냐하면 인생 전체는 그런 달리기와 같은 것이니까 오르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는 것.

  그리고 그 길 위에서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넘어질 때마다 일어나는 것.

  “그만 중단해 ! 포기하라구! 넌 이미 졌어 

  사람들은 아직도 내 얼굴에 대고 소리친다.

  하지만 내 안의 또 다른 목소리는 말한다.

  “일어나 어서 달려라 

  작자 미상

일찍 포기하지 말아라

바둑은 자기성찰을 도와주는 아주 신기한 게임인 것 같다. 다른 비디오 게임이라던지 보드게임은 자기성찰이나 무언가 큰 교훈을 주기 보다 그냥 재미있기만 한데 바둑은 무언가가 다르다.

나는 왠지 모르게 일찍 바둑에서 포기하는 버릇이 있다. 이기고 있는대도 말이다. 이기고 있었다 (아주 미세한 차이로). 근데 도중에 몇 번 실수해 돌을 잃었다고 ‘아, 나 졌구나. 나 졌구나. 그냥 포기해야 겠구나.’ 계속 그런 생각만 하고 짜증내고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있었다. 진짜 인생 안에서도 그렇다. 잘 하고 있는데 자신감을 쉽게 잃는 타입이 아닐까. 긴 인생안에 실수, 실패, 오점 … 있는것이 당연하다.

그래도 그냥 끝까지 하기로 했다. 몇 점으로 졌는지 궁금했다. 근데 짜잔. 내가 한 2-3 돌로 이겼다.

나는 바둑판의 전체를 보는 능력이 아직 부족하고 이기고 있는지 지고 있는지 이해하는 능력도 불완벽하다. 그것이 오히려 희망이다.

나는 포기하고 있었다. 오랫동안. 하지만 포기하면 안된다. 일찍 포기하면 안된다. 끝까지 승부를 해야한다 ^^ 그냥 호기심으로 라도. 그럼 결국에 내가 이겨버리는 기적이 일어날 수도 있다. ‘그냥 여기서 포기해야 겠다’ 는 나의 심리는 나의 미숙한 심리였던 것이다.

오늘의 바둑 교훈

처음에 이길 것같다가 실수를 해서 큰 코를 다쳤다. 백이였는데 …
삼삼으로 침투 … 그러다가 그 침투진이 전부 잡혔다. 젊은 20대에 내 인생을 망치는 것처럼 …


하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나머지의 모든 기회들을 살리고 싸워서 기다렸다. 


그랬더니 왠일인가. 상대방이 실수를 남발했다. 나한테는 보이는데 상태방이 전혀 볼수없는 쉬운 돌들이 나왔다. 그 기회에 적의 큰 진에 침투하니 그 진의 모든 돌들이 한꺼번에 다 죽었다. 처음에 내 실수로 죽었던 수의 3-4배는 더 큰 이익이었다. 
아주 큰 승리였다. 
🙂


당신의 인생이 죽고 모든 것이 희망없어 보일때 …포기하지 않고 살아 나간다면 … 반드시 … 해결책 … 구원이 … 기적이 일어난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기. 모든 승부에서 😉 직장에서. 연애에서.경쟁에서. 운명에서. 꿈의 실현에서.